<좌측부터 신승진 한국교통장애인협회 김포시지회 후원회장, 이대성 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 안창익 김포경찰서장, 김경한 김포경찰서 교통과장 - 사진 제공 김포경철서>
지난 9월 5일(목)에 취임한 이대성 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이 27일(금) 김포경찰서를 방문해 안창익 김포경찰서장을 만나 장애인 관련 업무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이날 이대성 회장은 “지역 장애인 범죄 예방과 관련해 김포경찰서의 적극적인 지원과 협조가 필요하다”고 강조하고 “장애인 범죄 예방을 위해 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는 김포경찰서에 적극 협조하고, 경찰서의 협조를 통해 각종 범죄에 취약한 장애인을 대상으로 예방 교육을 실천하겠다”고 말하며 김포경찰서의 지원과 협력을 당부했다.
안창익 김포경찰서장 역시 이회장의 의견에 공감을 표하며 “지역사회 장애인을 위해 우리 김포경찰서가 할 수 있는 업무가 있다면 적극 지원하고 협력하겠다”며 “장애인 대상 범죄에 대해선 적극적인 예방 교육 및 수사를 통해 장애인이 각종 범죄로부터 자유로운 김포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대성 사)김포시장애인단체연합회장은 앞서 김포소방서(서장 유해공)를 방문해 관내 장애인을 대상으로 화재 예방을 위한 교육을 전개하기로 하고, 두 기관간의 업무에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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