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민국의 희망! 2024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 조직위원회는 올해의 의정혁신부분 대상으로 김포시의회 오강현 의원을 선정하고 수여하였다.
오 의원은 ‘제7, 8대 시의원과 제8대 김포시의회 부의장으로서 평소 투철한 사명감과 열정으로 지역주민을 위해 헌신 봉사하고 지역민과 소통하는 민생중심 의정활동을 충실히 수행하며 발로 뛰는 의원상을 구현한 공로가 인정되어 제10회 올해를 빛낸 한국인 대상에 선정되어 본상’을 수상하게 되었다.
< 오강현 시의원 >
특히, 오 의원은 민선 7기와 민선 8기에 이어 한국매니페스토실천본부로부터 시민들과의 약속인 공약을 제대로 만들고 그것을 지키는 의원에게 주는 상을 연이어 받아 의정의 모범이 되었으며, 시 공공 심야 어린이병원 및 공공 심야 약국 지원 조례안를 발의·제정하여 어린이의 의료 사각지대 해소를 하는 등 소아청소년 진료체계 개편을 촉구하는 것은 물론 달빛어린이 병원 3곳을 지정·운영함에 중심적인 역할을 수행했다. 아울러 지역의 소외계층에 많은 관심을 갖고 의정활동을 한 공이 인정되어 이번 수상을 하게 됐다.
오 의원은 “과분한 상을 주셔서 감사하다. 더 열심히 의정활동을 하라는 의미로 생각하고 어려운 분들을 외면하지 않고 함께 사는 지역 사회를 위해 초심을 잃지 않고 성실하게 의정활동을 하겠다.”며 “지역의 주민들과 수상 기쁨을 나누고 싶다.”고 수상 소감을 말했다.
한편, 오 의원은 최근 시의회에 대한 우려 섞인 목소리에 대해 “의회 후반기 시민 여러분께 좋지 않은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빠른 시일 안에 정상화로 만들겠다. 오로지 김포시민만을 생각하며 김포 시민의 안전하고 행복한 삶을 위해 시민들로부터 신뢰 받는 의정 활동이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 하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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