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강현 시의원이 5분 발언을 하고있다.)
오강현 의원은 김포시의회 본회의 5분 자유 발언을 통해 "지난 4월 김포시는 울릉군과 친선결연 협약을 체결했다"면서 "김포시가 울릉공항 개항에 맞춰 200억 원의 예산으로 울릉도 휴양소 건립의 ‘구체적인 계획’을 세웠다면서" 발상이 이해하기 어렵다고 지적했다..
김포시는 울릉도의 폐교를 활용해 시민들의 복리후생과 관광휴양, 그리고 공무원 연수원으로 활용하겠다는 것이 취지 이지만 오강현 의원은 김포시민에게 진정 필요한 것 인지, 꼼꼼하게 검토된 계획인지, 부족한 김포시 예산에 휴양소 건립을 위한 200억 투입이 가능한 것인지 물었다.
또한 공무원의 연수 강화를 고려하더라도 접근성과 활용도에 우려를 내비쳤다.
(네이버 지도 참조, 김포와 울릉도의 거리는 약 365Km 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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